하나의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흙, 물, 공기, 등 다양한 자연 환경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. 트레드앤그루브는 업사이클을 통해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던, 본래의 역할을 다 한 소재를 다시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가 담긴 제품으로 만듭니다.
OUR BUSINESS AND CARBON REDUCTION
우리 신발장 속 탄소 발자국은 얼마나 될까요? 스니커즈 한 켤레를 만들 때 일반적으로 약 12.5kg CO2e의 탄소가 배출됩니다. 트레드앤그루브는 폐타이어를 신발이라는 새로운 활용처에 적용하여, 켤레 당 8.9375kg CO2e의 탄소를 저감 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신발로 만들고 있습니다.
BASED ON PATENT TECHNOLOGY
수명을 다 한 타이어를 신발에 적용하기 위한 가공 단계 역시 자체 개발 한 기계를 통해 환경 친화적으로 진행 됩니다. 신발을 제작하는 단계에서도 자체 개발 기술을 활용하여 트레드앤그루브 고유의 제품으로 만듭니다.
TREAD&GROOVE AND LOCAL ECONOMY
1919년부터 시작 된 부산 신발 제조 단지는 약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. 트레드앤그루브는 신발 생산을 위한 전 과정을 대한민국 부산에서 진행하며,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